공유된 유형 소개
이야기 61

미안함 곁에 남기는 내 시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언제나 도와야 한다는 뜻은 아니야.

헤어진 뒤에도 네 비상연락망

이 링크는 결과 유형을 소개하는 글이야. 네가 직접 테스트한 결과는 아니야. 다른 사람이 고른 답은 들어 있지 않아.

이야기가 끝난 뒤

네 답에서 보인 마음

너는 전 연인의 부탁을 거절하면 미안할 것 같았어. 그래도 도와줄 수 있는 일과 어려운 일은 알려 주는 쪽을 골랐어. 이미 끝난 관계여도 익숙하게 맡던 역할은 늦게 남을 수 있지. 알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내가 차가운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지는 모습이야.

붉은 조명 아래 어두운 책상에 오래된 열쇠 하나와 검은 유선전화가 놓여 있다.
01

너를 지켜주는 것

네 강점은 도움을 주는 마음과 내 생활의 한도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거야. 상대가 곤란한 것은 사실이어도 네 일정과 휴식도 실제이지. 가능한 시간과 어려운 부탁을 말하면 착한지 나쁜지의 문제보다 현실적인 선택으로 돌아올 수 있어.

가방을 멘 성인이 현관문 옆 탁자의 검은 휴대전화를 내려다본다.
02

놓치기 쉬운 것

다만 미안함이 없어져야만 한도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야. 도와주기 어렵다고 말한 뒤에도 마음이 쓰일 수 있지. 미안하다고 해서 네 결정이 잘못된 건 아니야. 그때마다 다시 도와주면 모든 부탁을 계속 맡을 수 있어.

닫힌 노트북과 돌돌 만 전원선이 나무 탁자에 놓여 있다.
03

일상에서는 이런 모습이야

  • 01

    오늘은 시간이 없어 직접 가기 어렵다고 말해. 네 일정 때문에 도울 수 있는 때와 없는 때를 알려 주는 거야.

  • 02

    답할 수 있을 때 연락하겠다고 전해. 부탁을 받아도 바로 답하거나 도와야 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 거야.

성인이 닫힌 노트 앞에서 유선전화 수화기를 귀에 대고 앉아 있다.

다음 장면을 위한 작은 제안

이것 하나만 해볼까.

앞으로 가능한 도움 하나와 맡지 않을 도움 하나를 정해 봐. 돕기 어렵다고 말할 때는 길게 변명하거나 상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야. 이미 한 번 도왔다고 다음에도 같은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서로의 일상을 따로 세우는 과정에서 도움의 모양도 달라질 수 있어.

나도 해보기

재미와 자기이해를 위한 창작 테스트야. 심리·의학적 진단은 아니야.
오늘의 선택은 내일 달라져도 괜찮아.